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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봄 / 김성진 지음

정유진기자 | 입력 : 2019/06/24 [22:32] | 조회수 : 168

 

▲     © 시인뉴스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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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봄

 

 

 

김성진 지음

130*2101309,0002019610일 펴냄

시산맥사ISBN979-11-6243-063-7 03810

 

 

[추천글]

 

 

수몰되어 사라진 고향이면서 아버지의 부재와 누이의 죽음을 기억하고 있는 진주 내촌은 김성진 시의 원체험이 자리잡고 있는 장소이다. 내촌호수는 잔잔하고 그 주변에 핀 꽃들은 아름답지만, 그 고요한 풍경 속에는 내촌의 부름에 끌려들어가고 싶은 유혹과 거기서부터 벗어나려는 격렬한 동요가 있다. 그의 그리움은 검정 비닐처럼 힘차게 날아오르지만, 높이 날지 못하고 나뭇가지에 걸려 파닥거리는 운동과 같다. “나무는 비닐을 떨치려 온몸을 흔들지만/ 그럴수록 비닐은 더욱 깊숙이 파고든다”(억울한 봄)고 그는 말한다. 그의 시가 아무리 나직하게 풍경과 사물을 노래해도 그 이미지들을 비집고 나오는 슬픔과 고통의 힘은 강렬하고 그 울림의 진폭은 크다.

 

- 김기택(시인)

 

 

[저자]

 

경남 진주 출생

경희사이버대학원 졸업

등대문학상, 근로자문학제, 토지문학제백일장,

이병주디카시공모전 등 수상

2015에세이문학수필 등단

2016시와사상시 등단

논문 󰡔정화와 치유의 시 쓰기󰡕

시집 󰡔억울한 봄󰡕

 

 

[목차]

 

1

 

물버들 - 19

내촌이 불렀다 - 20

아프리카 타조 - 21

포구 아리랑 - 22

포도밭에 여우비가 지나가면 - 24

상강이 지나고 - 26

잠자는 연 - 28

여름이 섰다 - 30

거울의 기억 - 31

느티나무 그늘 - 32

수선사에 갔더니 - 34

어떤 소풍 - 35

나팔꽃 날다 - 36

감꽃 - 38

남생이 - 40

 

2

 

육분의자리 - 43

시인의 우주 - 44

잠을 쬐다 - 45

고양이자리의 퇴출 - 46

고흐를 만나러 목성으로 가자 - 48

항해 - 50

대나무, 그 천년의 꿈 - 52

마르다 - 54

빈방 - 56

칼국수 집 명자 아줌마 - 58

배롱나무와 벼꽃의 관계 - 60

질주 - 62

회색도시 - 64

사라진 붕어 - 66

위선자들 - 68

 

3

 

환상의 나라 - 73

순번대기표 - 74

블랙아웃 - 76

무덤의 독백 - 78

귀갓길 - 80

먼지 - 81

화개장터 죽물가게 - 82

희생부활자 - 84

안티캔서 - 85

경로당 풍경 - 86

알츠하이머의 기억 - 88

실업 - 89

졸업식 - 90

노인의 입춘 - 92

 

4

 

억울한 봄 - 97

북천역 - 98

대출금 약정 만기안내서 - 99

IS - 100

전어 - 102

아이러니 - 104

트랙은 왼쪽으로만 돌아야 하는 규칙이 있다 - 106

가을은 천둥처럼 떨어진다 - 108

봄은 냉장고 속에서 온다 - 109

레이디 저스티스 - 110

개미행렬 - 111

줌인 줌아웃 - 112

악어새 - 113

달아의 일몰 - 114

갈등 - 116

 

해설 / 유정이(시인, 문학박사)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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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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