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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김왕노시인 | 입력 : 2020/08/24 [10:40] | 조회수 : 109

 

  © 시인뉴스 포엠



인연

 

 

가슴에 묻은 네가 한 잎 한 잎 꽃으로 오고

 

빗방울 톡톡 때릴 때마다 네 게워낸 울음도

방울방울 꿀물처럼 꽃술을 적신다.

 

한줄기 인연을 따라서 온 개미

네 울음공양으로 거뜬히 보낼 찬란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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