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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보러 가다 / 고증식

박일만시인 | 입력 : 2020/05/27 [09:52] | 조회수 : 139

 

  © 시인뉴스 포엠



 

파도를  보러  가다  /  고증식

 

 

한겨울

푸른  물결  뒤척이는

동해에  와서

 

나는  보았네

너와 

그리하여  우리  온몸을  던져도

찰랑,  어디

파문      부를    있으랴만

 

그대  어느새

  안에    점으로  자라

하늘을  덮고

땅을  덮고

  바다를  덮어버리네

 

 

【너스레】

사랑이  그렇습니다.    몸을  던져  사랑을  해도  남들에게는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둘이서만크게  느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남들  눈치  안보고  사랑하면  되는   아닙니까?  그러다보면    사랑은  어느   하늘을,  땅을,  바다를  덮을  만큼  크게  자라서  세상을  덮고도  남을  울림이  되어  퍼져  나갈  것입니다.  작지만  큰사랑  입니다.  그만큼  사랑은포용력이  크고  또한  위대하기  때문  입니다.   한편으로  상대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최고조에  달해  있음을  짐작할   있습니다.  지금  시인은  마냥  행복합니다. (박일만  시인)

 

 

<박일만  시인>

·전북  장수  육십령  출생

 

·2005  <현대시>  신인상  등단

·시집  사람의무늬(애지),  뿌리도  가끔날고  싶다(서정시학),

       뼈의  속도(실천문학)   

  <뿌리도  가끔  날고  싶다우수  문학도서  선정

  <뼈의  속도>  송수권  시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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